James Vincent Mcmorrow - Cavalier
Style이 하나의 음악이나
작품에 끼치는 영향이 어떤 걸까..하는 생각이 들었다.
정확하게 어디서 들어본 듣한 기분이 드는 음악이다.
기본적으로는 80년대 후반 신디사이저 음악의 느낌이지만
그럼에도 좀 더 깊은 짙은 소리가 난다.
미국에 살아보지 않아서 미국에서는 이런 소리를 어떻게 인식하는지
알 수 없지만
내 기분으로만 보자면
이런 짙은 신디사어저 소리와 다듬어진 전자음향에서는
외톨함만이 느껴진다.
다만 이 음악의 클립을 보면
뭐 이런 기분이 들수도 있겠다 생각이 든다.
아무리 소리를 입혀도
결국은 포크 인디음악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어도
이런 느낌.. 이런 소리..
가끔 매력적이다.
그리고 목소리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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