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밀레니엄 2-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

 

밀레니엄 2부

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

 

 

결국 또다시 e-Book으로 결재를 해버렸다.

그것도 알라딘에서.

Yes24에 주문했다가

아이패드에서 지원되지 않아

볼 수 없다는 안내 메시지와

환불도 해주지 않겠다는 답변 메일을 받았다.

 

yes24…..

잊지 않겠다.

yes24 창업일에도 주문했던 나를

이렇게 박대하다니.

 

그리고 소설.

젠장..

 

왜 또 샀을까…

 

1부를 그렇게 욕하면서 보고나서

2부를 사는건..

막장 드라마를 보는 아줌마들의 맘과 같은 것인가.

 

젠장…

더 재미없다.

 

이 책이 1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

작가가 죽어서 3부작에서 중단되었다는 이야기가

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구성이었다.

 

3부를 사게 만드는 궁금증을 대폭 유발하는 마무리를 취하지만

더 이상 속지 않겠다.

'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초한지 - 김홍신  (0) 2013.04.07
슬픈열대  (0) 2012.12.01
스티브 잡스 평전  (0) 2012.01.30
밀레니엄. 이북. 그리고 알라딘.  (0) 2012.01.15
우리는 언젠가 죽는다. - 주관과 객관의 차이  (0) 2010.08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