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레니엄 2부
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
결국 또다시 e-Book으로 결재를 해버렸다.
그것도 알라딘에서.
Yes24에 주문했다가
아이패드에서 지원되지 않아
볼 수 없다는 안내 메시지와
환불도 해주지 않겠다는 답변 메일을 받았다.
yes24…..
잊지 않겠다.
yes24 창업일에도 주문했던 나를
이렇게 박대하다니.
그리고 소설.
젠장..
왜 또 샀을까…
1부를 그렇게 욕하면서 보고나서
2부를 사는건..
막장 드라마를 보는 아줌마들의 맘과 같은 것인가.
젠장…
더 재미없다.
이 책이 1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
작가가 죽어서 3부작에서 중단되었다는 이야기가
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구성이었다.
3부를 사게 만드는 궁금증을 대폭 유발하는 마무리를 취하지만
더 이상 속지 않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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