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orean-American band
Seam
갑자기 생각이 났다.
두대의 기타가 담담하게 연주하는 이 음악이 당시에 참으로 내 심금을 울렸다고 해야 할까.
일렉트릭 기타록의 새로운 시도였다고 해야 겠지.
90년대에 참으로 의미 있는 밴드였는데 90년대에만 존재했었다.
머 REM의 마이클 스타잎에게도 극찬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, 그런 말에는 관계치 않아도 될 만한
그런 좋은 음악을 보여주었다.
이젠 기억속에만 남아 있는 것이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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